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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공화당 조원진 '박 전대통령 억울한 누명 밝혀내야 한다'

 삼성서울병원 앞에 박 전 대통령의 500여명의 지지자들은 생일 케이크함께 축하 집회를 하고 있다.

 

2일 삼성서울병원에서 지난해 특별사면된 박근혜 전 대통령은 71번째 생일을 맞이했다.

 

우리공화당 대통령 후보인 조원진 대표는  "71세 생신을 국민과 함께 축하드리며 하루빨리 건강을 회복해 우리의 손을 잡아주시길 기원드린다 박근혜 정부를 역사적으로 올바르게 평가받고 억울한 누명을 당당하게 밝혀내야 한다"고 말했다.

 

코로나19 방역 등으로 병원에 등록된 보호자 외에는 면회 자체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가족과 측근인 유영하 변호사 외박 전 대통령을 만날 수 없기 때문에 박 전 대통령은 이날 병실에서 생일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