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 건강/웰빙
30대 중반부터 '중성지방 증가' 할수록..'치매' 위험 높아져

보스턴대학교 의과대학 의생명유전학연구소 린제이 파러 박사 연구팀이 "30대 중반부터 중성지방이 증가하면 나중에 치매 위험이 증가하고 HDL 콜레스테롤이 증가하면 수치가 낮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보스턴대학교 의과대학 의생명유전학연구소 린제이 파러 박사 연구팀이 "30대 중반부터 중성지방이 증가하면 나중에 치매 위험이 증가하고 HDL 콜레스테롤이 증가하면 수치가 낮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1971년에 시작된 이후의 Framingham Heart Study(FHS)에서 평균 38년 동안 5,000명 이상의 참가자에 대한 추적 데이터를 분석했다.
4년에 한 번 FHS는 심장 질환, 당뇨병, 혈중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혈당, 혈압, 체질량 지수(BMI) 및 흡연 상태를 포함한 건강 상태를 모니터링했으며, 특히 인지 장애의 징후를 관찰했다.
그 결과 35세에서 50세 사이의 혈중 중성지방 수치가 15mg/dl 증가할 때마다 치매 위험이 33% 증가했다.
issuebod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