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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서해안 힐링 등산로로 인기

9일 태안군은 해발 284m로 낮은 백화산은 하얀 바위로 뒤덮인 산이 꽃처럼 아름답다고 해서 붙여졌다.
완만한 경사의 등산로를 따라 정상에 서면 그림 같은 서해의 리아스식 해안을 마주할 수 있다.
작년 10월 삼국시대 백제의 승려 흥인이 설립한 흥주사 옆에 있는 소나무 숲에 높이 4.5m, 길이 248m의 공중산책로 '트리워크'가 조성됐다.
산자락에 있는 냉천골도 새롭게 바뀔 에정이며 군은 시민들의 쉼터를 넓히기 위해 냉천골에 워터파크를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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