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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현대인의 건강법..몰아서 고강도 운동하라!

한국 연구팀은 신체 활동 유형과 대사증후군 발병 위험의 관련성을 연구한 결과 규칙적, 불규칙적 신체 활동 모두 대사증후군 발병 위험을 낮춘다고 밝혔다. 이는 운동 빈도보다 운동의 총량이 더 중요하다는 개념을 뒷받침한다.

 

대사증후군 발병 위험을 낮추기 위해서는 중등도∼고강도의 신체활동을 주당 150분 이상을 넘어야 한다. WHO는 건강한 삶을 위해 일주일 동안 중강도 운동(걷기, 뛰기 등)을 150분~300분을 하거나 고강도 운동을 75~150분, 또는 2가지 강도의 신체활동을 함께 하는 것을 권장했다.

 

연구를 진행한 장석용 교수는 "평일에 규칙적인 운동을 할 수 없다면 주말이라도 중 고강도 운동을 함께 하는 것이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