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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문화회관 ‘싱크 넥스트 23’..'예술가의 상상력 채운다'

실험적이고 흥미로운 동시대 작품들을 소개하는 세종문화회관에서 '싱크 넥스트 23'이 관객과 만난다.

 

'싱크 넥스트 23'는 세종S씨어터에서 7월 6일~9월 10일까지 12개 팀이 33회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싱크넥스트의 무대는 가변형 블랙박스형으로 예술가들이 자신만의 상상력을 마음껏 표현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다양한 장르의 음악 공연과 더불어 스트리트 댄스와 설치미술, 스탠드업 코미디 등 새로운 예술적 경험할 수 있다.

 

'싱크 넥스트 23'의 첫 공연은 7월 15일에 선보이는 '아직도 모르시나요'로 250의 신나면서도 슬픈 음악적 색채와 아이러니한 감성을 가득 채운 무대를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