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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만나는 요시고 사진전 '따뜻한 휴일의 기록'
KT&G 상상마당에서 27일부터 사진작가 요시고가 세계 여러 여행지를 기록한 350여 점의 사진들을 만날 수 있다.그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활동하는 사진작가로 가장 주목받는 아티스트 중 한 명으로 손꼽히고 있다.
요시고의 사진은 바르셀로나부터 두바이까지 세계 여러 여행지의 특징을 작가의 독창적인 언어로 새롭게 표현했다.
특히 대형 사진, 영상, 사운드 및 공간 구성으로 예술적 심상을 극대화했으며, 사진 속에 담긴 따뜻한 온기와 분위기를 더욱 생생하게 전달하고 있다.
전시는 건축 존, 다큐멘터리 존, 풍경 존으로 나눠지며 각 섹션마다 다양한 사진을 즐길 수 있다.
'요시고 사진전: 따뜻한 휴일의 기록'은 5월 27일~9월 3일까지 KT&G 상상마당 부산 5층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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