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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방송' KBS의 충격적인 발표...韓日 황당

 KBS가 매년 연말에 열리는 '가요대축제'를 일본에서 개최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이러한 발표에 한국인들은 인정할 수 없다는 입장이 대부분이었고, 일본인들 역시 당황하는 반응이 대다수였다.

 

반발이 심해지자, KBS는 일본에서 개최한다는 계획에 대해 '검토 단계'라고 급히 정정했지만, 공영방송이라는 이름을 가진 KBS이기 때문에 논란을 가시지 않고 있다.

 

'공영방송'이라는 타이틀이 붙은 만큼 신중했어야 했다는 반응이 압도적인 와중에, 앞으로 KBS가 어떤 답변과 판단이 내려질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