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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X지자체 '잼버리 비상대책 지원단 운영'..안전·다양한 프로그램 마련

 행정안전부는 8개 시도의 지자체와 '잼버리 비상대책 지원단'을 운영해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참가자들의 남은 일정을 안전하고 편안하게 보내도록 지원한다. 

 

9일 행안부는 한창섭 행안부 차관을 중심으로 '잼버리 비상대책 지원단을 4개 팀으로 구성해 참가자들이 8개 시 ·도와 유기적으로 협력해 12일까지 지원키로 했다. 

 

특히 태풍 '카눈'의 북상으로 참가자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지낼 수 있도록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시도가 제공한 문화·관광·체험 프로그램을을 마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