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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시 '안철수 패싱'인가? ..대통령실 과학교육수석 무산
안철수는 지난 24일 "차기 정부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은 미래 먹거리를 찾는 것, 특히 4차 산업혁명 시대 인재를 키우는 것"이라며 "이에 과학교육 수석실을 신설해 관리하도록 해야한다"라고 강조했다.그러나 오늘(27일) 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장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에게 제안한 '대통령실 과학교육수석' 신설이 반려 되었다.
안 위원장이 국정연설에서 강조한 과학기술 분야를 무산됨으로 '안철수 패싱 '논란이 다시 고조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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