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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 황룡강 꽃길축제에 벌써 10만 명 방문…

알찬 구성 덕분에 20일 개막한 첫날에 1만 1000여명, 지난 주말에는 7만 명이 황룡강을 다녀갔다.
장성군은 일상 회복의 시작에 맞춰 3년 만에 열리는 축제에 많은 인파가 몰리는 개막식과 폐막식을 생략하고 버스킹, 전시, 체험행사 중심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처럼 축제의 규모는 단순해졌지만 '인생 샷'으로 유명한 포인트 가든과 올해 초 만들어진 황룡강 인공폭포에 관람객들로 많이 붐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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