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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 황민경, "다시 해보고 싶다"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은 2022년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에서 12연패라는 실망스러운 기록을 세웠다. 그러나 대표팀은 경기가 지날수록 점차 나아졌다. 세르비아와의 첫 경기는 무기력했던 한국의 분위기를 반전시킨 경기였다. 비록 당시에는 졌지만, 점차 올라갈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줬다.그 중심에는 황민경이 있었다. 처음으로 선발 출전한 경기에서 13득점을 올린 황민경은 낮고 빠른 공격과 수비를 보조하며 전세를 뒤집었다.
VNL에서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한국으로 돌아온 황민경은 약 5일간의 짧은 휴가를 마치고 소속팀인 현대건설로 돌아왔다.
황민경은 이제 만 32세가 되었다. 김연경에 이어 V리그에서 두 번째로 나이 많은 윙스파이커다. 은퇴 전 우승을 꿈꾸는 황민경은 "지난 시즌 남자 챔피언십 결승전을 보지 못했다"며 "잠깐 보긴 했지만, 자괴감에 TV를 껐다"고 말했다. 이어 "다시 해보고 싶다"고 말하며 챔피언결정전 정상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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