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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김재환, 무릎 부상 입고 쓰러지다!
평소 통증을 잘 표현하지 않던 김재환이 타구에 오른쪽 무릎을 맞아 쓰러졌다.김재환은 전날 삼성과의 경기에서 중도에 교체되었다. 리드를 잡은 김재환은 삼성 선발 원태인을 상대로 끈질긴 경기를 펼쳤다. 그러나 그날 안타깝게도 그의 타구가 정통으로 오른쪽 무릎을 강타했다.
그는 그 자리에서 쓰러져 큰 고통을 겪었다. 곧바로 두산의 트레이너와 강석천 코치가 그의 상태를 확인하러 왔다. 그러나 김재환은 고통이 너무 커서 일어나지 못하는 것 같았다.
결국 그는 더 이상 경기장에 있지 못하고 트레이너의 도움을 받아 간신히 경기장을 떠났다.
김재환은 두산의 거침없는 4번 타자이며 올 시즌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 현재 그가 부상을 당한 가운데, 두산의 관계자는 물론 팬들도 김재환의 부상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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