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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서귀포 푸른밤… '야해축제' 즐기다

22일 서귀포시에 따르면‘2022년 서귀포 야해(夜海) 축제'를 27일 대정읍 하모비치에서 연다고 밝혔다.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밤바다와 어우러진 음악 공연과 이벤트로 채워질 예정이다. 

 

사우스카니발, 장필순, 신기영 등 젊은 세대뿐만 아니라 중장년층을 타깃으로 한 가수들이 참여한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야해 축제는 서귀포의 밤바다를 테마로 여러 가지 다양한 해변 문화를 선보이기 때문에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방문객들이 현장에서 최고의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