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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동치는 이적시장...주민규부터 이기제까지, FA 최대어 선점 전쟁!
긴 시즌이 끝나고 이적시장이 요동치기 시작했다. 우선 주민규의 거취가 눈길을 끈다. 2년 연속 득점왕에 오르지 못했지만, 최근 2년 동안 K리그1에서 골을 몰아 넣고 득점력을 인정받았다. 하지만 올 시즌을 끝으로 소속팀 제주와 계약이 만료된다.국가대표 수비수 박지수도 눈길을 끈다. 김천 상무에서 올 시즌을 마치고 오는 12월 20일 전역한다. K리그는 중앙 수비수가 부족하기 때문에 박지수의 몸값은 오를 전망이다.
이기제 또한 최대어 중 하나로 뽑힌다. 수원이 K리그1 잔류에 성공하면서 재계약 협상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현재 여러 구단이 관심을 보이고 있지만 이기제는 잔류에 집중하고 있다.
한편, K리그2에서는 김승섭이 집중 받고 있다. 1991년생인 FC안양 듀오 김경중·백성동 또한 K리그2는 물론 K리그1에서도 탐낼 수 있는 자원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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