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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TA, 터키에 4천만 원 기부, "형제의 정 느껴"
한국여행업협회(KATA)는 주한 터키 대사관에 지진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으로 약 4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28일 밝혔다.27일 오창희 KATA 회장 등이 주한 터키 대사관을 찾아 주한 터키 대사에게 성금을 건넸다.
오창희 회장은 "우리 국민이 형제의 정을 많이 느끼는 터키를 위해 우리 여행업계도 힘을 합쳐 마음을 표현하기 위해 성금을 모았다"며 "앞으로 많은 관광객이 터키를 즐길 수 있도록 많은 여행사들과 함께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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