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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섬마을, 힐링 산책 안성맞춤
소백산부터 발원해 낙동강을 따라 서천 둔치를 걷다 보면 나오는 영주 무섬마을이 있다. 물 위에 떠 있는 섬이라는 이름을 가진 무섬마을은 국가민속문화재이다.자전거길, 체육시설, 산책로, 넓은 잔디밭이 배경으로 있는 강물은 영주의 자랑 중 하나다. 따듯한 봄기운을 느끼며 강가를 걷는다면 힐링 되는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봄 산책을 끝마친 뒤에는 따뜻함이 있는 정겨운 식사를 추천한다. 무섬마을의 마을식당은 대부분 청국장, 배추전, 제철 나물, 막걸리 등과 같은 집밥 메뉴를 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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