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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료 내린다"...5월에는 해외로 가족 여행 가자!

5월에 국제선 유류할증료가 다시 인하된다. 이는 국제유가가 지난달 중순부터 5월 항공료 책정 기준이 되는 이달 중순까지 소폭 하락했기 때문이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5월 국제선 유류할증료를 1만 6,800원~12만 3,200원으로 책정해 이달보다 4,200원~3만 7,800원 내렸다.

 

아시아나항공도 다음 달 국제선 유류할증료를 1만 7,000~9만 6,800원으로 책정하였으며 이달보다 5,200원~3만 4,900원 소폭 내렸다.

 

유류 할증료는 편도 기준이며 4인 가족이 다음 달 국제선 항공권을 구매하면 이달보다 최대 30만 원을 절약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