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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캐시카우 광고·커머스 성장 ↓ ... 목표주가 24만 원 ↓
네이버에 대해 광고 및 커머스의 성장 둔화가 본격화되면서 네이버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 25만 원에서 24만 원으로 하향 조정했다고 신한투자증권이 밝혔다.신한투자증권 책임연구원은 “네이버의 1분기 영업이익이 2,978억 원으로 컨센서스 영업이익을 하회할 전망이다. 캐시카우 사업부 광고와 커머스의 성장세가 둔화되고 수익성이 떨어지는 콘텐츠와 클라우드 사업이 전사 영업이익률을 떨어뜨린다"고 진단했다.
이어 “이번 분기부터 연결 기준으로 인식될 포쉬마크 적자도 영향을 미쳤다”고 덧붙였다.
부문별로는 “전체 광고 시장에 비해 검색 플랫폼은 탄탄하지만 시장 성장 둔화는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고가 상품 거래 감소로 커머스 성장세 둔화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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