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 연예이슈

'83세' 알 파치노 득남→DNA 검사→행복

 할리우드 배우 알 파치노가 네 번째 득남 소식을 전했다. 그의 29세 연인 누어 알팔라가 낳은 아들로 이름은 로만 파치노다.

 

측근에 따르면 알 파치노는 네 번째 득남을 맞이하고 매우 행복한 상태라고 전해졌다.

 

하지만 처음 임신 소식을 들었을 당시 알 파치노는 친자 확인을 위해 누어 알팔라에게 DNA 검사를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자신이 누구도 임신시킬 수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이후 알 파치노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자녀가 많지만, 이 시기에 갖게 된 아이는 매우 특별하다"고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알 파치노에게 네 번째 아이를 안겨 준 누어 알팔라는 알 파치노와 사귀기 전부터 연로하고 부유한 남성과 사귀었던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