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 건강/웰빙

찌릿한 통증 동반하는 족저근막염 예방법은?

더운 여름철 자주 신는 샌들·슬리퍼는 족저근막염을 유발할 수 있다.

 

족저근막염은 족저근막에 지속적인 충격이 가해져 염증이 생기는 질환으로 아침에 일어나 바닥에 첫발을 내딛는 순간, 발바닥에 전기가 오른 것 같이 찌릿한 통증이 나타난다. 족저근막염은 초기 치료가 중요하며 생활 습관을 고치는 것만으로도 예방할 수 있다.

 

자기 발에 맞는 신발을 신고 30분 정도 걷고 10분 정도는 휴식하는 것이 좋다.

 

여성의 경우 운동화 등 쿠션이 있는 신발을 신으면 좋다. 또한 발바닥 스트레칭을 꾸준히 하면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