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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대릉원·동궁과월지 가봤니?..올해의 관광지 1위 선정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올해의 '한국 관광의 별' 8곳을 선정했는데, 올해의 관광지로 경주의 대릉원·동궁과 월지가 선정됐다. 올해의 관광지에는 경주 대릉원, 동궁과 월지를 비롯해 무장애 관광지로 평창 발왕산 천년주목숲길, 신규 관광지로 포항 스페이스워크, 지속가능 관광프로그램에 임실 치즈테마파크, 올해의 관광기관 및 사업체에 강진 문화관광재단, 관광 브랜드·마케팅에 플레이, 워크, 리브, 부산, 방송미디언의 동네한바퀴, 관광발전 기여자에 배우 이정재가 선정됐다.
특히 올해의 관광지인 경주 대릉원은 신라 천년 역사의 중심부로 30기의 능이 솟아 관광객들이 많이 찾고 있으며, 동궁과 월지는 별궁터로 야경 핫스폿으로 꼽힌다.
또 발왕산 천년주목숲길은 일출과 일몰이 매력적인 관광지로 완만한 데크길과 케이블카로 누구나 편안한 여행지로 꼽혔으며, 포항 스페이스워크는 360도 파노라마 절경을 감상할 수 있어 신규 관광지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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