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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흉기로 위협한 남성, "과거 악성 민원인으로 기억"

서울 종로경찰서는 80대의 남성 A씨가 서울의 한 예식장에서 소리를 지르며 이 전 대표를 흉기로 위협했다고 밝혔다.
주위에 있던 사람들이 A씨를 막아섰고 이 전 대표는 즉시 자리를 피했다. 당시 A씨의 허리춤에는 흉기가 있었지만,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
이 전 대표 측은, 당시 총리 시절 총리실로 찾아와 악성 민원을 제기하기도 해서 직원이 만난 기억도 있다고 설명했으며, A씨를 경찰에 고발해 현재 사건이 접수된 상태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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