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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명을 줄이는 외로움..담배 흡연만큼 해로워

'외로움과 고립감이라는 유행병'의 보고서에 따르면 외로움으로 일찍 사망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외로움으로 인한 조기 사망 가능성이 26∼29%로 높은데 이는 매일 담배 15개비씩을 피우는 것만큼 건강에 악영향을 끼치며 심장병 및 뇌졸중 위험도가 각각 29%, 32% 커진다.

 

외로움은 불안감, 우울증, 치매와 관련이 깊고 바이러스 감염이나 호흡기 질환에 걸리기 쉬운 상태로 만들기도 한다.

 

외로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사랑하는 사람들과 15분씩 시간 갖기, 사람들과 소통할 때 전자 기기를 멀리하기 등이 도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