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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에서 즐기는 액티비티 롯데월드, '스케이트 타고 삼바 추고'

기나긴 장마와 무더위가 오락가락하는 날씨에 시원한 실내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액티비티가 마련됐다.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여름휴가와 바캉스 시즌을 위해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얼음정원 콘셉트로 조성된 '아이스가든'은 연령과 관계없이 한여름에도 시원하게 스케이트를 즐길 수 있다. 24일~8월 18일까지 열리는 여름방학 특강은 2005~2016년생이 피겨스케이팅과 스피드스케이팅을 선택해 진행하며, 국가대표 빙상 스타와 함께해 즐거움을 더한다.
롯데월드민속박물관 놀이마당에는 연극 '용궁에 간 토끼'를 선보여 관객 참여 등 생동감 넘치는 무대를 마련하고, 롯데월드 매직아일랜드에는 '귀담:폐가의 비밀'을 마련해 원혼을 해방하고 미션을 수행하는 워크스루형 호러메이즈를 연다.
또 27부터 매주 화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후 3시 30분 어드벤처 1층 만남의 광장에서는 '삼바 스탭 스쿨'을 운영해 브라질 삼바 연기자들에게 삼바 스탭과 동작을 배울 수 있다.
특히 혼캉스족을 위해 1인 손님의 탑승을 돕는 '싱글라이더' 제도를 통해 인기 어트랙션 2종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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