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 문화이슈

잊혀졌던 납북화가 임군홍 개인전 열려..

납북화가로 알려진 임군홍의 마지막 국내 작품 '가족'이 정전 70주년을 기념해 신사동 예화랑에서 9월 26일까지 전시된다.

 

이번 전시는 임군홍이 1930부터 1950년대까지 그렸던 작품 120여 점을 만날 수 있다.

 

그는 국군 수복 전 북한에 끌려가 30년 이상 그의 존재가 지워진 인물이다.

 

전시 관계자는 임군홍에 대해 일제강점기 시절 중국 우한에서 디자인 사업을 하며 독학으로 서양의 다양한 사조를 익혀 자신만의 그림세계를 가졌던 미술사적으로 재평가하고 기려야 할 작가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