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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폐공사, '화폐박물관'에서 벚꽃 축제 진행한다
한국조폐공사 주최로 대전 화폐박물관 광장에서 '2024 봄맞이 벚꽃 페스티벌'이 개최된다.30일부터 행복장터(벼룩시장)를 진행하여 조폐공사 임직원의 기증품과 일반 판매자의 물품을 판매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조폐공사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 화폐박물관에서만 할 수 있는 '오억 원 들어보기' 체험과 함께 힐링연주그룹 '디퓨즈', 뮤지컬 배우 '민시윤', 대전 댄스학원 동아리의 K팝 댄스 공연이 진행된다.
올해 처음 열리는 대전정신재활시설협회가 주관하고 조폐공사가 후원한 '온기나눔 한마당 음악회'는 정신장애우에 대한 인식 개선과 재활 응원을 위해 열리는 것으로, 4월 1일 2시에 진행할 예정이다.
조폐공사 측은 행사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을 전액 '아름다운가게'를 통해 기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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