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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m 심해서 살아있는 화석 '갓 부화한 은상어' 발견
살아있는 화석으로 불리는 '유령상어'가 발견됐다. 뉴질랜드 국립 수질 및 대기 연구소는 부화한 은상어가 뉴질랜드 동부 채텀 라이즈 해저 1,200m 아래에서 발견됐다고 밝혔다.
연구소는 은상어 치어가 새꼬리미노 개체군을 측정하기 위해 연구소에서 설치한 그물에 걸렸다고 설명했다.
은상어는 몸 길이가 1.0~1.5m인 성체 상어이다.
은상어는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심해어 "키메라"에 속한다. 공룡보다 더 오래 바다에서 헤엄친 고대 종이지만 은상어와 같은 키메라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거의 없다.
실험실에서 회수된 은상어 치어는 반투명한 몸체, 검은 지느러미, 검은 눈, 흰 꼬리를 가지고 있는다. 큰 머리와 튀어나온 눈은 손바닥에 들어갈 만큼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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