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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결핵환자?' 우리나라 국민 3명 중 1명은 '결핵균' 있다
우리나라 국민 3명 중 1명은 체내에 잠복결핵이 있다. 실제로 결행균에 감염되었지만 결핵으로 발병하지 않는 경우를 잠복상태의 결행이라고 한다.
잠복결핵은 다른 사람에게 전염되지 않지만 면역저하된 사람은 언제든지 다른 사람을 감염시키고 발병할 수 있습니다.
대한결핵학회에 따르면 결핵균 감염자의 90%가 체내에 결핵균을 가지고 있지만 결핵균은 면역체계에 의해 억제되어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
이러한 잠복 결핵은 IGRA 검사로 알수 있는데 피험자의 결핵균 항원에 특이적으로 반응하는 면역세포에서 분비되는 감마 인터페론을 측정하는 방법입니다.
한국도 IGRA 검사를 위한 건강보험 기준을 확대되어 2021년 7월부터 잠복결핵에 대한 산정특례 시행해 환자들이 치료비를 덜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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