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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윤, 신인여우상 수상...'불도저에 탄 소녀' 관계자 모두에게 감사
28일 소속사 IHQ에 따르면 김혜윤은 지난 25일 청룡영화제에서 신인여우상을 수상한 뒤 “ '불도저에 탄 소녀'의 주연 혜영을 만들어주신 감독님과 스태프분들, 소속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이번 청룡영화제에서 김혜윤은 첫 주연을 맡은 '불도저에 탄 소녀'로 신인여우상을 받았다.
한편, 김혜윤은 2018년 JTBC 드라마 'SKY 캐슬'에서 강예서 역을 몰입도 있게 연기해 대중들에게 자신을 알렸다. 2019년부터 IHQ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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