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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심에서 스케이트·눈썰매… 겨울 여가 즐겨

이번 연도는 서울 도심에서 스케이트와 눈썰매 등 겨울 레저를 신나게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시는 다가오는 21일부터 서울광장에서 스케이트장을 운영한다. 

 

코로나19로 인해 문을 닫은 지 3년 만에 다시 문을 연다.

 

운영시간은 월요일~ 금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주말 및 공휴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예약은 온·오프라인으로 가능하며 스케이트장은 1시간 이용료가 1000원으로 2004년 개장 당시와 동일하다. 

 

안전장비인 헬멧과 무릎보호대 등은 대여료 없이 이용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