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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살아보는 라이프스타일 관광' 내년 3월 출범
23일 영동군에 따르면 내년 3월 현지에서 살아보기 관광 프로그램인 '영동 풍류스테이'를 론칭할 계획이다.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2023년 생활관광활성화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추진되었다.
사업은 정부지원금 3억 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6억 원으로 3년간 진행된다.
군과 영동축제관광재단이 기획한 풍류스테이는 힐링관광단지 내 일라이트 리조트 빌리지에 투숙해 지역 특화자원인 국악과 와인을 체험하는 관광 프로그램이다.
무장애길 걷기, 과일수확 체험, 전통시장 탐방, 올갱이국 맛보기, 국악체험 등 영동의 볼거리, 먹거리, 즐길 거리를 연결해 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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