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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캣츠' 내한, 5년만의 젤리클석 관객과 눈맞춤

이달 30일을 시작으로 1월 1일까지 3일간 세계적인 뮤지컬, '캣츠'의 오리지널 공연이 열린다. 세종예술의전당에서 다섯 차례의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캣츠'는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김해문화의전당에서 성공적인 공연을 마쳤다.

 

본래 '캣츠'는 '젤리클석'을 통해 고양이 분장을 한 뮤지컬 배우들이 무대에서 내려와 관객들과 가까이에서 호흡하는 즐거움을 선사했다.

 

코로나19의 여파로 없어졌던 볼거리가 무려 5년 만에 다시 재개하여 배우들의 생생한 움직임을 눈앞에서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다가오는 1월 6일부터 15일까지 부산드림씨어터에서 공연이 예정되어 있고, 1월 20일부터 2월 24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내한 공연이 있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