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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구시드' 획득... 김경태의 포부
2023시즌 한국프로골프 코리안투어에서 김경태(37)가 영구시드를 얻고 복귀한다.국내 6승, JGTO 14승으로 통산 20승을 기록한 김경태가 한국 6번째 영구시드가 됐다.
3년 동안 우승을 하지 못한 김경태는 "지난 2년 동안 허리가 좋지 않아 고생을 많이 했다. 지금은 잘 회복하고 있다. 올해도 꼭 건강한 시즌을 보내겠다"고 말했다.
또한 김경태는 "2011년 이후 국내 대회는 없었다며 우승을 추가하는 것이 목표이고, 가능하다면 메인 스폰서 이벤트인 '신한동해오픈'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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