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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들 뱃속 채우기 급급

이번 겨울 '난방비 폭탄'이 사회적 이슈가 되면서 국민들이 어려움에 처해 있는데, 한국가스공사의 직원 3명 중 1명이 억대 연봉자인 것으로 전해졌다.

 

억대 연봉자는 19년부터 줄었다 늘었다 했지만 작년에 다시 크게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문제는 가스공사가 지난해 수조원의 적자를 낸 뒤 가스를 팔아 역대 최대 적자를 냈지만 국민의 어려움은 내몰라라 하는 현실이다.

 

이주환 의원은 국민 살림은 어려워지는데 공공기관들은 자신들의 배는 채우고 대규모 적자 책임을 국민에게 떠넘기고 있다며 강력하게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