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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홍, 클리스만도 반한 '슛돌이' 이강인의 '클래스'
신임 위르겐 클린스만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이강인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는 그동안 이강인을 상당히 재능있는 선수라 평하며 소속팀에서 출전 시간이 길어질수록 더 성숙해질 거라고 기대했다. 또한, 이강인을 상대하는 입장에서는 파울만이 그를 막을 유일한 방법이었다 등으로 극찬했다.이강인은 어릴 적부터 눈부신 축구 재능을 뽐냈었다. 이에 '명문' 발렌시아는 그의 잠재력을 일찌감치 알아보고 투자를 아끼지 않았다. 그는 대한민국 태극마크를 가슴에 달고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뽐냈다.
황선홍 올림픽대표팀 감독도 이강인을 굉장히 고평가하고 있다. 황 감독은 최근, 이강인과 계속 만나지 못하고 있어 빨리 같이 훈련했으면 좋겠다며 이강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강인은 9월 개최되는 항저우아시안게임과 2024년 파리올림픽의 핵심 멤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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