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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트렌드, 이란의 간식 라바삭
'라바삭'은 최근 먹방과 요리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이란의 전통 간식으로, 과일 껍질을 건조하여 만든 간식이다. 이란어로는 '과일 가죽'을 의미하며, 주로 자두, 체리, 살구, 석류 등의 과일을 사용한다. 라바삭은 육포와는 다르게 식감이 젤리와 유사하며, 새콤한 맛이 특징이다.해외의 틱톡을 비롯한 소셜 미디어에서 라바삭이 인기를 얻으면서 이 간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특히 한국의 쿠킹 유튜버들도 라바삭을 소개하고 요리하는 영상을 올리며 이 간식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있다.
디저트 유튜버 '서담'은 '라바삭 만들기' 영상을 통해 이 간식 특유의 식감과 생과일의 맛을 감탄했다. '이상한 과자가게'도 라바삭을 만드는 영상을 올려 화제를 모았는데, 그의 시식 후에는 놀란 목소리로 맛을 칭찬하기도 했다.
이란 국적의 팬들도 이 영상을 통해 감사의 댓글을 달았다. 이처럼 라바삭은 국내외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그 매력에 많은 이들이 빠져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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