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越호치민클럽서 마약 중독자 무더기 체포..총 73명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지난 14일 호치민시 경찰이 마약 단속을 위해 전날 시내 한 클럽을 급습했다.
약 300명의 남녀가 클럽에서 시끄러운 음악에 맞춰 춤을 추고 있었다.
공안은 239명의 신분증이 없거나 마약을 한것 같은 의심자를 정부 기관에 데려가 검사를 받았고 78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현행 베트남법에 따르면 가정 중독치료에 실패하면 지역위원회가 지정한 시설에서 실시해야 한다.
작년에 호치민시에는 28,500명의 마약 중독자가 있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4.3% 증가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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