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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 고통에.. 자연재해까지… 아프간 홍수로 40명 사망

가장 피해를 입은 지역은 수도 카불 북쪽의 파르완 지역으로 30명 이상이 사망했다.
파르완주 공보문화국장 샴스 라흐만 사데키는 한 뉴스에 "수백 채의 가옥이 파괴되고 약 100명이 실종됐다"라고 말했다.
한 언론 매체에 따르면 파르완의 사망자는 32명 이상으로 늘어났으며 오바이둘라 아민자다 파르완 주지사는 95명 이상이 부상을 입었다고 전했다.
한 주민은 “큰 마을에 홍수가 나서 마을에 아무것도 남지 않았다”라고 한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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