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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中 외교안부 수장들 3달 만에 만난다

이번 회동은 지난해 10월 이후 석달 만으로 두 사람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방미를 앞두고 사전 협의를 위해 워싱턴DC에서 만났다.
앞서 월스트리트저널은 태국에서 두 나라의 외교안부 수장의 만남은 예멘 후티 반군 문제 등을 논의하며, 설리번 보좌관은 왕 부장에게 이란과의 대화 상황을 듣고 후티 반군 문제 대응책을 함께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이번 회동에서 북한의 위협, 북한과 러시아 간 협력 심화, 대만 총통 선거 이후 양안 문제에 관해서도 논의가 오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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