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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원전 추가 가동…4년 만에 핵연료 생산
2일 한 매체에 따르면 미쓰비시중공업의 자회사 미쓰비시 원자연료가 전날부터 핵연료 생산 준비에 들어갔다.현재 일본에는 3개의 핵연료 생산국이 있으며 원자력규제위원회(Nuclear Regulatory Commission)가 새로운 기준을 발표한 2018년 12월 이후로 모든 기업은 핵연료 생산을 중단했다.
따라서 이번 핵연료 생산은 새로운 기준에 따라 최초로 승인된 것이다.
8월 19일 미쓰비시 원자력 연료가 4년 만에 핵연료 생산 허가를 받았다.
회사 측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생산을 재개하겠다"라고 밝혔다.
실제 핵연료 생산은 이달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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