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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팀 막내라인 이강인·양현준, A매치 출격!

 한국 축구 대표팀은 9월 두 차례 A매치 평가전을 갖는다. 그들은 23일 코스타리카와 27일 카메룬과 경기를 펼친다. 이 경기는 11월에 열리는 카타르 월드컵을 앞둔 마지막 평가 무대이다. 

 

이강인과 양현준은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며 벤투 감독의 선택을 받았다. 먼저 이강인은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모이는 스페인 리그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다. 그는 유럽 최고의 유망주 중 하나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지난 7월 토트넘(잉글랜드)을 상대로 거센 드리블과 화려한 개인 기량을 선보인 양현준도 빼놓을수 없다. 이로 인해 그는 곧바로 K리그 슈퍼루키로 떠올랐다. 그리고 덕분에 대표팀에 깜짝 선발되는 기쁨을 누렸다.

 

경쟁이 치열하다. 공격 2선에는 몇몇 뛰어난 선배들이 있다. 둘은 그들 사이에서 자신을 보여야 한다. 둘 모두 대표팀 막내라인인 만큼 당당하게 맞서는 것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