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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서, 이틀간 두 차례 교통사고로 30명이 숨져

현지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수도 카트만두 근처 카브레팔란초우크 도로에서 39명을 태운 버스가 전복됐다.
이 사고로 13명이 현장에서 숨지고 5명이 병원으로 이송한 후 숨졌다.
나머지 21명은 근처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버스가 도로변 방호벽를 들이받은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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