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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수능 대비해 지원 나선다

정부는 수능 당일 오전 교통 혼잡으로 제시간에 시험 장소에 도착하지 못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근무 시간을 오전 10시 이후로 조정해 줄 것을 관공서와 기업에 요청했다.
또, 수험생 등교 시간(오전 6시~8시 10분)에는 수도권 지하철 증편을 실시하고, 교통편의를 제공으로 경찰서 및 행정기관 긴급 수송차량을 배치한다.
한편, 경찰청 및 시도교육청과 연계하여 시험지 관리를 위한 철저한 보안 체계를 구축하고, 교육부 중앙협력관을 모든 시험장에 파견하여 시험지 관리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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