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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승연애3' 숙소 화장실 논란... 문도 안 잠긴다


 티빙 오리지널 예능 '환승연애3'에 여메기 공상정이 합류한 가운데, 숙소 논란이 불거졌다. 

 

공상정이 합류하면서 숙소에는 남자 4명, 여자 5명이 살게 되었다. 공상정이 함께 하게 된 송다혜, 이유정의 방에는 2층 침대와 대비되는 커다란 침대가 들어가게 되었다. 그런데 본래도 그리 넓지 않은 방이었는데, 공상정이 사용할 커다란 침대가 들어가자 비좁은 느낌이 부각되기 시작한 것이다. 

 

특히 화장실 문제도 재조명되었다. 본래 3개의 화장실이 있는 '환승연애3'의 숙소에서 2개는 남자들이, 1개는 여자들이 사용하고 있었는데, 여자들이 사용하기에 1개는 너무 부족했다. 

 

순서를 기다리며 씻기도 했지만 마지막 순서의 경우 오래 기다리다가 결국에는 허락을 받아 남자 화장실을 사용하기도 했다. 그런데 남자 화장실의 문이 잠기지 않는 상황 또한 전해져서 많은 시청자에게 우려의 목소리가 터져 나오는 등 아쉬운 반응이 보여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