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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디아고 김하성, 두 경기 만에 첫 타점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의 김하성이 시범경기 1차전에서 득점한 뒤 2차전에서 타점을 상승시켰다.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의 김하성은 시범경기 1차전에서 골을 터트린 뒤 2차전에 돌입했다.
22일 미국 애리조나주에서 열린 시범경기에서 김하성은 콜로라도 로켓츠와의 경기에서 유격수로 선발 등판해 2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20일 2타자로 등장한 김하성은 오늘 7타자로 안타를 쳤다. 1회말 후반 2-3으로 선발 등판한 라이언 로리슨이 2루타로 앞서갔다.
좌익수 팀 로페즈가 태양 아래서 공을 떨어뜨린 뒤 득점하면서 외야가 평평해졌다.
4회 후반 2타를 친 김하성은 1루를 무실점으로 맞고 치명상을 입었다. 김하성은 6회초 도밍고 레이바를 교체하며 경기를 마쳤다.
팀의 선발 유격수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가 부상으로 3개월 결장한 가운데 선발 진하성은 2경기 연속 무실점 행진을 이어가며 시즌 개막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김하성은 시범경기 2경기에서 1타점 1타점 1볼넷 4타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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