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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작동 먹자거리 펜스 쟁탈전… '구청-상인'갈등 지속
26일 오전 서울 성동구 마창동 화재 현장에서 안전펜스 설치를 둘러싸고 구청 상인들과 서비스 직원이 충돌했다.
26일 오전 서울 성동구 마창동 화재 현장에서 안전펜스 설치를 둘러싸고 구청 상인들과 서비스 직원이 충돌했다.

안전펜스 설치를 둘러싸고 상인과 구청 간에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상인들은 안전상의 이유로 구청에서 설치하기로 동의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펜스를 없애기 위해 갑자기 입장을 바꿨다고 주장한다.
한편, 자치단체는 사업체에서 설치하는 울타리와 별도로 보안 울타리를 설치하려 한 것은 오해라고 해명했다.
구청 관계자는 "기존 울타리를 없애는 대신 보안 울타리를 설치해 접근을 막겠다"고 말했다.
상인과 자치단체의 입장 차이는 여전히 존재하며, 양측의 대결은 당분간 계속될 전망이다.
전날인 25일 밤 10시경 상인과 구청 직원 간 충돌이 발생했다. 공급업체는 화재 주변의 자체 울타리와 충돌했다. 수십 명의 노동자가 울타리를 제거했고, 구청이 보안 울타리를 설치하자 말다툼이 벌어졌다.
구청 직원이 굴삭기 등의 작업을 동원하자 상인이 소리를 지르며 서비스 직원을 몸으로 막았다. 한동안 물리적 충돌이 있었지만 양측은 여전히 투지를 억누르며 한동안 대결을 이어갔다. 양측의 충돌로 상황은 새벽 2시경 상인이 설치한 울타리와 옆 병동에 설치된 안전펜스를 남겨둔 채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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