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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또 패배...종료 휘슬 울리자 서울 팬들 야유

그러나 경기 결과 서울은 0-1로 패했다. 잔류를 바라는 목소리를 높이며 서울팀을 응원하던 서울 팬들은 시간이 지날수록 잠잠해졌다. 결국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리자 야유가 터져 나왔다.
안 감독은 자신만을 탓했다. 그는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모든 게 내 잘못이다. 비판은 내게만 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서울은 22일 수원FC에서 시즌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이번 경기에서 서울이 지고 수원이 김천상무를 이기면 순위가 달라진다. 즉, 수원은 9위를 유지하고 서울은 10위로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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