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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삽교호 바다공원에 드론 별빛 수놓아

첫 공연은 31일 오후 6시 30분 세한대 전통연희학과의 풍물놀이 사전 공연을 시작으로, 7시부터 본격적인 댄스 공연과 드론 라이트쇼가 이어진다.
드론 라이트쇼는 '당진으로 떠나는 여행'을 주제로 하며, 10분간 대관람차와 왜목마을 일출 등 당진의 대표 이미지를 형상화한다.
다음 달에는 문화예술 공연과, 10~11월에는 새로운 댄스 페스티벌과 연계해 오후 7시와 6시에 각각 시작된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삽교호 밤하늘에 드론 별빛을 수놓아 체류형 관광객 유입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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