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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간의 방역 수포로..."한우 구제역 발생"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청주의 한우 농장 4곳이 구제역 확진 판정을 받았다. 국내에서 구제역이 발생한 것은 4년 만에 일어난 일이다.

 

이에 따라 이달 구제역 백신 청정국 지위를 확보할 계획은 구제역이 창궐하면서 불가능해졌다. 3년간의 방역 노력이 수포가 되었다.

 

또한 정부가 말레이시아 등 할랄 시장과 싱가포르, 동남아 등으로 한우 수출을 확대하려던 계획도 차질을 빚게 됐다.

 

구제역은 소, 돼지, 양과 같이 발굽이 갈라진 동물들이 구제역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발생하는 질병이다. 감염되면 입, 혀, 잇몸, 코 등에 수포가 생기고, 식욕부진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심하면 폐사한다.